[SWTV 김지연 기자]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이 ‘서울 뒷골목 투어’ 두 번째 이야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2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정우, 신승호와 함께 서울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그려졌다. 서강대 인근 국물 떡볶이 집을 시작으로 영등포 참치 전문점, 공덕동 연탄구이집까지 이어진 코스를 돌며 ‘골목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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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와 신승호가 '전현무계획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N, 채널S] |
서강대 골목에 들어선 전현무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현장을 소개했고, 시청자 추천으로 찾은 떡볶이집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음식을 맛봤다. 처음에는 담백한 맛에 의아해했지만, 곧 “계속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라며 중독성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합류한 정우, 신승호와 함께 영등포의 참치집으로 이동한 네 사람은 코스 요리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승호는 축구선수 생활을 접고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과정을 전했고, 과거 경호 아르바이트 시절 일화와 레드벨벳 아이린과의 인연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이에 전현무가 재치 있게 반응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양한 부위의 참치가 이어지자 전현무는 식감과 신선도에 감탄을 보냈고, 정우 역시 곽튜브의 먹방에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우는 신승호의 연기에 대해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찾은 공덕동 연탄구이집에서는 본격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돼지 소금구이부터 갈비, 껍데기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진 식사 속에서 신승호는 남다른 먹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우는 긴 무명 시절을 지나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이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솔직한 대화, 그리고 풍성한 먹방이 어우러지며 ‘서울 뒷골목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방송 말미에는 경북 문경으로 향한 새로운 먹방 여행이 예고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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