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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키나(사진: 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포르셰 그랑프리(WTA500, 총상금 120만6,446달러)에서 우승,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리바키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에 78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5, 6-1) 승리,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 오픈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수확한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3번째 우승.
리바키나는 이날 결승에서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24개의 위너 포인트를 잡아냈고, 19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첫 서브 득점률 78%였고, 총 4차례 무호바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이날 승리로 리바키나는 투어에서 결승 전적 13승 12패를 기록했다.
리바키나는 이로써 지난 2024년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리바키나의 프로 커리어 가운데 동일 대회에서 다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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