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일단 어렵다고 생각하는 코스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Q. 코스는 본인하고 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일단 저는 여기 코스가 잘 맞는 것 같아요. 루키 때도 제일 성적이 좋았던 코스가 여기였고 여기서 시합할 때마다 그래도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제가 잘 맞지 않나 생각해요
어떤 면에서 그린하고 좀 맞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좀 악조건 속에서 좀 잘 치는 것 같아요. 그린이 어렵다든지 코스가 레이아웃이 좀 어렵게 생겼다든지 좀 그래도 한 홀 한 홀 집중을 하려고 하는 편이어서 그런 어려운 골프장에서 그래도 제가 조금 더 위에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Q. 어려운 코스에서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올 시즌 들어서 샷이 좀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전 대회까지 계속 퍼트가 안 떨어져서 스코어가 안 났었다. 근데 이번 달에는 좀 역그립으로 바꿔봤어요. 너무 안 들어가니까 차라리 역그립으로 잡아서 안 들어가나 정그립으로 계속 빼나 역그립이 좀 더 확률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주 초부터 계속 역그립을 연습해서 나갔는데 그래도 몇 개 떨어졌던 것 같아요. 뺀 것도 있지만 그래서 파터가 조금 들어가 줘서 5개를 치지 않았나
Q. 이글 상황에 대해...
그 홀이 또 좀 오르막이 심한 홀인데 오르막이 한 10m 정도 돼서 오르막 더해서 한 125m 정도 남았었는데 8번 아이언으로 이제 그냥 욕심 없이 제가 또 막 경사지에서 잘 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욕심 없이 그냥 방향만 맞춰보자 했는데 제 생각엔 좀 덜 들어왔거든요.
근데 그게 좀 그린이 좀 튀었어요. 오늘 그래서 좀 잘 튀어서 운이 좋게 오랜만에 이글을 했던 것 같아요.
Q 전지훈련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저는 솔직히 제가 막 장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모든 부분을 다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일단 샷 방향을 제일 중점으로 연습을 했고 그게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요즘 샷 방향이 좀 많이 좋아졌고 그러니까 정타에 맞고 방향이 맞아가니까 조금 더 핀에 붙고 찬스가 좀 더 많아지고 그런 훈련을 했던 것 같고 그래서 그 퍼터에 좀 소홀했나 봐요. 퍼트는 지금 막 하고 있어요.
Q. 이번 대회 목표와 올 시즌 전체적인 목표
일단 올 시즌 전체 목표는 일단 첫 승이 너무 간절하고요. 이번 대회 목표는 그냥 오늘처럼 오늘처럼 욕심. 일단 욕심을 부리면 안 될 것 같아요. 모든 골프가 욕심을 부리면 안 되더라고요. 시합을 몇 개 했잖아요. 첫날 잘 치고 너무 잘 치우고 싶은 마음에 더 안 되는 날도 있었고 그래서 겸손해지려고 해요. 내일이랑 내일 모레 겸손하게 그리고 묵직하게 좀 골프를 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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