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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채연(사진: KLPG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강채연(PLK)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입회 이후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채연은 13일 충북 음성군 소재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DB하이텍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 상금 1천500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오른 신지우, 길예람(리쥬란), 전승희(이상 6언더파 21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채연은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솔라고 점프투어(3부 투어) 10차전에서 KLPGA 주관 공식 대회 첫 우승을 수확한 이후 약 4년 만에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천500만원을 획득한 강채연은 시즌 누적 상금이 1천890원을 넘어서며 산숨 순위를 단숨에 3위로 끌러올려 내년 정규투어 복귀 전망을 밝혔다.
지난 2023년 부분 시드로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강채연은 2023년에 18개 대회, 2024년에 19개 대회를 소화했고, 특히 2024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하며 정규투어 최고 성적을 올린바 있다.
2023년과 2024년 부분 시드로 정규투어 무대에서 활약한 강채연은 2024시즌 직후에도 시드 순위전에 나서야 했으나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지난해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투어에서 풀타임 시드로 필드를 누볐다.
강채연은 그러나 지난해 28개 대회에서 15차례 컷을 통과했을 뿐 단 한 차례의 톱10도 기록하지 못하고 상금 순위 75에 그치며 시드순위전을 치러야 했고, 시드 순위전도 78위로 마쳐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정규투어 복귀를 향한 도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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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채연(사진: KLPGA) |
이번 우승으로 강채연은 내년 정규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단독 5위로 이날 최종 라운드에 돌입, 챔피언조보다 먼저 경기를 끝냈던 강채연은 우승 직후 "사실 연장전까지 염두에 두고 마음을 졸이며 준비하고 있었다. 까다로운 코스 세팅 속에서 끝까지 내 샷을 믿고 자신 있게 플레이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오랜만에 한 우승이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코스는 티 샷만 페어웨이에 잘 올려두면 다음 공략이 수월해진다. 보내야 할 곳으로 공을 정확히 보내 큰 위기 없이 무던하게 라운드를 풀어갈 수 있었다. 여기에 2m 안팎의 쇼트 퍼트들이 잘 떨어져 준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3라운드 내내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하며 우승까지 이룬 과정을 돌아봤다.
강채연은 "올 시즌 드림투어 3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며 "이제 첫 단추를 끼웠으니 남은 2승을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시즌 목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K-10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꿈"이라며 "내년에 정규투어에 복귀하게 된다면 꾸준하게, 그리고 열심히 10년 더 골프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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