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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유빈 인스타그램 |
'탁구 신동' 신유빈이 중학교 졸업생이 됐다.
신유빈은 7일 자신의 SNS에 청명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꽃다발과 선물을 한아름 안은 채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신유빈은 사진과 함께 "중학교 졸업 !???? 오늘 졸업식에서 많은 축하와 선물들을 받았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졸업식이였어요♥️ (⑉・̆・̆⑉) 졸업식에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6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04년 7월 5일생인 신유빈은 남녀를 통틀어 한국 탁구 역사상 자력으로 국가대표가 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
이후 신유빈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를 쌓기 위해 국제탁구연맹(ITTF) 주관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해왔다.
특히 '고교 에이스' 조대성(대광고)과 혼합복식조를 구성, 일본오픈과 불가리아오픈에서 8강에 올랐고, 8월 체코오픈에서는 혼합복식 최연소 우승을 이뤄냈다. 또한 오스트리아오픈에서는 대표팀 선배이자 국내 혼합복식 에이스인 이상수-전지희 조를 꺾고 4강에 오르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신유빈은 앞으로 탁구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 대신 실업팀으로 직행할 전망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대한탁구협회 규정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선수의 실업팀 입단이 허용되지 않았으나 올해 1월 31일 대한체육회가 경기인등록 규정을 변경하고 대한탁구협회 경기위원회가 중학교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중졸'의 자격으로 실업팀 입단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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