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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드라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해무그룹 감사3팀 차성태 과장 역으로 열연 중인 장인섭(사진: tvN)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의 배우 장인섭이 공감 가는 현실 직장인 연기로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인섭은 극중 능청스러운 유쾌함과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해무그룹 감사3팀 차성태 과장 역을 맡아 감사실의 팽팽한 사건 전개 속 현실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최근 방영분에서 차성태는 사내동호회 종합감사 보고에 참여해 지원금 부정수령과 운영진의 개인적 이득 사례를 직접 설명하며 감사팀 실무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능청스럽고 허술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업무 앞에서는 맡은 역할을 냉철하면서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장인섭 특유의 코믹한 대사 호흡도 빛을 발했다.
주인아(신혜선 분)의 윙크를 자신을 향한 신호로 오해하거나, 노기준(공명 분) 에게 “나처럼 웬만하면 구두보고로 떼워”라며 요령을 전수하는 차성태의 모습은 무거운 사건들 사이 유쾌한 숨통을 틔웠다. 짧은 대사에도 직장 생활에 익숙한 차 과장만의 현실적인 결을 담아내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주인아가 사내 폭로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는, 늘 장난스럽던 차성태의 따뜻한 진심이 드러났다. 차성태는 조사를 받게 된 주인아를 걱정하는 한편, 감사3팀과 함께 그녀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응원을 보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31일 방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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