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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주(사진: KLPG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홍진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홍진주는 29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유재희와 임은아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시즌 챔피언스투어에서 기록한 첫 승이자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3차전 우승 이후 약 2년 만에 따낸 통산 6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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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주(사진: KLPGA) |
홍진주는 “정말 기쁘다. 생각보다 우승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오랜만에 맛본 우승이라 마치 첫 우승을 했을 때처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홍진주는 2006시즌 ‘제11회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10년 뒤 2016시즌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23시즌부터는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했는데, 데뷔하자마자 2승과 더불어 상금왕까지 차지하며 화려한 부활을 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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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주(사진: KLPGA) |
홍진주는 “시즌 초반에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 시즌에는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서 다시 한번 챔피언스투어 상금왕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5백만 원을 추가한 홍진주는 누적상금 20,666,667원으로 상금순위 3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2023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상금왕에 도전하는 홍진주에 이어 김보경이 누적상금 16,136,667원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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