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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히다 오리에, 임경진(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직접 운영하게 될 팀리그 제 10구단에 투어 우승 경력의 히다 오리에, 임경진 등이 합류했다.
PBA는 2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PBA 팀리그 열 번째 구단인 ‘PBA 직영구단’의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운영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초 개막하는 ‘2026-2027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개막전을 목표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PBA는 SK렌터카의 팀리그 후원이 종료된 이후 직접 운영방식으로 10구단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4일 ’26-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 종료 후 곧장 창단 작업에 착수한 PBA는 드래프트에서 9개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 가운데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 8명의 선발을 완료했다.
우선 여자 선수로는 22-23시즌 3차(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우승자인 ‘일본 여자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일본), 직전 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챔피언 임경진이 선발됐고,
남자 선수로는 직전 시즌 4차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시즌 랭킹 3위를 차지한 ‘베테랑’ 이승진과 20-21시즌 개막전(SK렌터카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드림투어에서 3연속 우승하며 1부투어에 복귀한 ‘오뚝이’ 오성욱이 선발됐다.
여기에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와 1부투어에서 꾸준히 중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는 이상용, 팀리그 경험을 보유한 김다희와 황민지도 선택을 받았다.
팀 구성을 마친 PBA 제10구단은 7월 초 출정식을 갖는 한편, 팀리그 미디어데이에도 나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7월 5일부터 경기도 광명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개막 라운드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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