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의 간판 스타 알렉스 모건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모건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남편인 세르반도 카라스코(LA갤럭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건은 '아기 소녀 2020년 4월'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다.
모건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이미 사랑에 빠졌지만 아직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 곧 카라 스코 가족의 신입 회원이 곧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임신 사실을 전했다.
모건과 카라스코 부부는 지난 2013년 12월 31일 결혼한 이후 약 6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모건은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올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최다골(6골)을 기록하는 등 A매치에서 107골을 넣었고, 두 차례 월드컵 우승과 한 차례 올림픽(2012년 런던) 우승을 경험했다.
빼어난 기량은 물론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 미국 여자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로 높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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