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8개월간 무대에 오른 뮤지컬 ‘데스노트’가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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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8개월간 무대에 오른 뮤지컬 ‘데스노트’가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오디컴퍼니) |
지난해 10월 개막한 ‘데스노트’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그린 뮤지컬로,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라이토’ 역에 조형균, 규현, 고은성, 김민석, 임규형이 이름을 올렸고, ‘엘(L)’ 역에는 김준수, 김성규, 김성철, 산들, 탕준상이 분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시즌은 281회차 동안 27만 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통산 누적 관객 65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공연 기간이 충분히 확보됨에 따라 입소문을 통한 신규 관객 및 지방·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원작 IP의 팬덤인 10대 관객들의 에너지가 돋보였으며, 약 1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객이 이번 시즌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8개월이라는 장기 공연 기간 동안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매회 최상의 무대를 완성해 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시즌은 단순한 장기 공연을 넘어 캐스트의 확장성과 작품 해석의 다층성을 실험하고, 새로운 공연 운영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 프로듀서는 “관객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데스노트’가 지닌 서사의 힘과 완성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즌이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고퀄리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이 찾아오는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데스노트’는 오는 6월 9~14일, 대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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