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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덴마크에 덜미를 잡혔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3-6으로 졌다.
5엔드까지 2-2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한국은 후반 첫 엔드인 6엔드에 한 점을 내준 뒤 7엔드(후공)에서 다시 스틸을 당해 2-4로 격차가 벌어졌고, 이후 반전을 이뤄내는데 실패했다.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진 뒤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했던 한국은 이날 연승에 제동이 걸리며 2승 2패가 됐다.
한국은 이날 오후 일본과 5차전에 나선다.
2023-2024시즌부터 여자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현재 세계랭킹 3위인 경기도청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 강릉시청에 이어 한국 컬링 사상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올림픽 컬링 여자부는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 색깔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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