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재난 구호 전문 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기습적인 자연재해나 대형 재난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활동할 지역사회 민간 방재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4~15일 강원도 동해시 코스모스 호텔에서 경기도 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5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 경기도 광주시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해구호 교육. [사진=희망브리지] |
이번 교육은 이론 4시간과 실습 3시간 등 총 7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됐고, 주요 내용은 ▲재해구호 체계의 이해 ▲심리 구호 ▲현장 구호 활동 ▲응급처치 실습이다
특히 임시 주거시설인 쉘터와 구호키트를 교육생들이 직접 설치하고 철거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장감을 높였다. 또 일상과 재난 상황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실습은 방재단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해 방재단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재해구호 전문인력은 평시에도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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