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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효섭 [사진 =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이 비주얼과 코믹, 텐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한 ‘캐릭터 착붙’ 연기로 안효섭이라는 장르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에서 매튜 리로 분한 안효섭은 감정의 과잉 없이 냉정함을 유지하려 애쓰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요동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비즈니스로 얽힌 담예진(채원빈 분)을 향한 세심한 신경전과 은근한 다정함은 극의 텐션을 묘하게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안겼다.
안효섭은 이날 담예진에게 직진하는 에릭(김범 분)을 향해 솟구치는 질투심을 내비치며 매튜 리 캐릭터에 생생한 인간미를 덧입혔다. 에릭과 담예진이 가까워질 때마다 일렁이는 눈빛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연기는 완벽했던 매튜 리의 균열을 재치 있게 포착해냈다. 특히 질투심에 휩싸여 버섯을 사정없이 움켜쥐며 당황하는 장면, 매운 음식을 먹고 눈물 흘리는 장면은 안효섭 특유의 능청스러운 열연이 더해져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담예진이 ‘다정한 갑질’이라 칭할 만큼 지나치게 세심한 매튜 리의 케어 역시 관전 포인트다. 원료 공급사 대표로서 쇼호스트의 컨디션을 관리한다는 명목하에 매일 밤 담예진을 만나 수면제를 배달하고, 카페인 대신 캐모마일 티를 건네며 “스스로를 믿어보라”고 전하는 그의 무심한 위로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향한 책임감과 자신도 모르게 커져가는 호감 사이에서 번민하는 매튜 리의 내면은 안효섭의 밀도 높은 연기를 통해 설득력을 얻었다.
연기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안효섭의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매일 밤 담예진을 만나러 올 때마다 선보인 각양각색의 꾸안꾸 스타일은 안효섭의 훤칠한 피지컬과 만나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한 그의 스타일링은 ‘매일 밤 9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강력한 입덕 요소가 됐다.
이렇듯 안효섭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한 매력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다. 특유의 정교한 감정선으로 완성한 다정함은 자극적인 설정 없이도 심박수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며 시청자들을 극 안으로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다. 극의 중심을 잡는 진중함부터 시청자를 무장해제 시키는 코믹함까지, 팔색조 활약을 펼치는 안효섭이 그려낼 향후 전개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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