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2승(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나금융 챔피언십)을 거둔 김민선7이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KLPGA투어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8위(3언더파 69타)에 올랐습니다.
평소 기회가 된다면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는 김민선7은 전장이 비교적 짧은 파5홀에서 버디 기회를 노리겠다는 전력을 밝혔습니다.
Q. LPGA 대회 첫날 경기를 마치셨는데 소감 부탁드립니다.
A. 김민선7: 이번 주 경기장에 와서 샷 감각이 굉장히 좋았는데, 오늘도 샷이 잘 되고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00:00]
Q. KLPGA 투어 출전 때와 비교해서 감회나 마음가짐이 어떠셨나요?
A. 김민선7: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것을 배우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KLPGA에서 접해보지 않은 코스와 궂은 날씨 속에서 저만의 플레이를 해나가면서 다른 선수들의 연주와 제 플레이를 비교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00:26]
Q. 이전에 우승하셨던 위믹스 챔피언십 코스(바닷가 코스)와 비교하면 어떠신가요?
A. 김민선7: 당시 코스는 전장이 짧아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반면, 이곳은 전장이 길고 맞바람이 부는 홀이 많아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양잔디로 구성되어 있어 난도가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01:07]
Q. 첫날 KLPGA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스코어로 마쳤는데, 남은 경기 동안 어떤 부분에 집중하실 계획인가요?
A. 김민선7: 태풍 영향으로 날씨가 악화된다는 예보가 있어서, 1라운드 스코어를 잘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보수적으로 운영하려 합니다. 다만 파5 홀은 비교적 전장이 짧은 편이므로 거기서 버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01:27]
Q. 이번 대회 목표와 결과에 따른 LPGA 진출 의향은 어떠신가요?
A. 김민선7: 우승하면 물론 좋겠지만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상위권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며 많이 배우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우승 기회가 온다면 망설임 없이 바로 LPGA에 진출하고 싶습니다.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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