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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사진: LE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이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파운더스컵은 LPGA투어 창립자들을 기념해 2011년 창설된 대회로 여러 후원사가 참여했는데 올해는 글로벌 IT업체 포티넷이 타이틀 스폰서다.
LPGA투어의 봄 시즌 '아시안 스윙'이 마무리 된 이후 미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1위 지노 티티쿨(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4위 이민지(호주),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톱 랭커들이 대거 참가한다.
역대 대회에서 한국은 김효주(2015), 김세영(2016), 박인비(2018), 고진영(2019. 2021, 2023)이 6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8위 김효주와 10위 김세영이 10여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며,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한 양희영과 첫승이 목마른 최혜진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외에도 이소미, 임진희, 최운정, 이일희, 양희영, 전인지, 강민지, 안나린, 이정은5, 박금강, 주수빈, 장효준. 그리고 '루키' 황유민, 이동은도 출전한다.
특히 최근 엡손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핫식스' 이정은이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 자격을 획득, 20명의 한국 선수들과 함께 필드를 누비게 됐다. 다만 이 대회 3회 우승자 고진영과 이미향은 부상 치료를 이유로 쉬어간다.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은 노예림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인근 스탠퍼드 대학 출신인 로즈 장이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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