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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름(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아름(DB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한아름은 9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762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둘째 날 2라운드 경기에 출전,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해 네 번째 홀인 전장 175야드의 13번 홀(차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이자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6호 홀인원이다.
지난 2023년 KLPGA에 입회한 한아름이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의 38번째 정규투어 대회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한아름은 까르마에서 제공하는 2천만 원 상당의 까르마 코쿤KK 모션베드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전날 버디 5개와 보기 5개로 이븐파 72타를 공동 22위를 기록했던 한아름은 이날 2라운드에서 홀인원과 함께 버디 한 개 보기 2개룰 기록한 가운데 후반 세 번째 홀인 3번 홀에서 경기를 진행중으로, 컷 통과가 무난한 상황이다.
지난해 KLPGA투어 루키인 한아름은 상금 순위 86위에 머물며 시드를 지키지 못했지만 시드순위전에서 2위에 오르며 올 시즌 다시 정규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없이 세 차례 컷을 통과했고,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달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3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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