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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진안(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천 하나은행의 센터 진안이 생애 세 번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9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진안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렉스(flex) 3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77표 중 30표를 얻어 18표를 얻은 김소니아(부산 BNK썸)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진안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진안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부산 BNK썸 소속이던 지난 2023년 3월 2022-2023시즌 6라운드 MVP 선정 이후 약 2년10개월(34개월) 만이다.
진안은 지난 3라운드에서 하나은행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19초를 뛰었고, 득점 16.0점에 9.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점슛 성공률 44.6%를 기록, 득점과 리바운드, 공헌도에서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4일 BNK썸 전에서는 8개의 어시스트를 연결하면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새로 썼다.
하나은행은 MVP에 선정된 진안과 함께 박소희가 MIP에 선정되면서 지난 3라운드 MVP와 MIP를 모두 배출했다.
박소희와 진안의 활약 속에 하나은행은 지난 3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감했고, 4라운드가 진행중인 현재 13승 3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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