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8번째 정상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 11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맹렬한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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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선수. [사진=AP·연합뉴스] |
대회 첫 날부터 이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이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특히 2015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1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달러(약 6억7천만원)를 획득했다.
김효주는 이로써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이기도 하다.
김효주는 다음 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의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한 데 이어 한국 선수가 2개 대회 연속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효주는 경기 후 TV 중계 인터뷰를 통해 "공동 선두를 허용하면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며 "그래도 마지막에 우승해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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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선수.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김효주는 이날 13번 홀(파3)에서 그린 주위에서 시도한 칩샷이 깃대를 맞았으나 멀리 튀지 않아 파를 지킬 수 있었고, 1타 차 선두였던 17번 홀(파3)에서도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이면서 파 세이브에 성공, 이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친 코르다에 2타 차 리드를 안고 마지막 18번 홀(파5)로 향할 수 있었다.
김효주는 13번과 17번 홀 상황에 대해 "사실 파를 지키기 어려워 보였다"며 "(공이 깃대를 맞고 나간) 13번 홀은 운이 너무 좋았고, 17번 홀은 어프로치 샷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파 세이브가 가능했다"고 돌아봤다.
한편, 김세영과 임진희는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유해란은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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