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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한 [사진 제공 = 쇼플레이] |
[SWTV 유병철 기자]뮤지컬 배우 김재한이 연극 ‘이올라오스’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김재한이 오는 6월 개막하는 창작연극 ‘이올라오스’에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그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재한이 ‘이올라오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김재한은 뮤지컬 ‘더 픽션’, ‘초록’, ‘디아길레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현재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 브누아 역을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연극 ‘이올라오스’는 공연 제작사 섬으로 간 나비의 초연작이다.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희생이 얽힌 세 인물의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오랜 연인이었던 멜라스와 아가토는 전쟁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로 관계에 균열을 맞는다. 그 사이에 청년 피론이 등장하고, 세 사람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김재한은 극 중 수많은 전투를 거치며 연민을 버리게 된 냉정한 지휘관 멜라스 역을 맡아, 강인함과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이올라오스’의 멜라스 역에는 김재한을 비롯해 문성일, 김준식이 캐스팅됐다. 아가토 역에는 김서환, 정서안, 신수빈이, 피론 역에는 최유현, 정태영, 윤여백이 출연한다.
김재한은 “새로운 작품으로 끊임없이 관객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새롭고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한이 출연하는 연극 ‘이올라오스’는 오는 2026년 6월 21일부터 2026년 9월 6일까지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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