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닛 ‘도겸X승관’이 첫 라이브 투어의 막을 열었다.
도겸X승관은 지난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온 스테이지 - 인천’을 개최하고 2만4000여 관객을 만났다. 3일간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일본, 미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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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닛 ‘도겸X승관’이 첫 라이브 투어의 막을 열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이날 도겸X승관은 미니 1집 ‘소야곡’에 실린 곡을 비롯해 미발매 신곡 ‘탈진’, 지난 13일 공개된 ‘필 미’(Feel Me) 등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새롭게 편곡한 세븐틴 단체곡과 팬들이 긴 시간 기다려온 ‘입버릇’,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먼지’ 등 보컬팀 유닛곡까지 가창했다.
개인 무대에서는 각자의 색깔을 나타냈다. 승관은 ‘민들레’, ‘드림 세레나데’(Dream Serenade) ‘타임 랩스’(Time Lapse, 원곡 태연) 무대를, 도겸은 ‘행운을 빌어줘’(원곡 원필), ‘고!’(Go!), ‘락스타’(Rockstar) 무대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며 짧은 라이브를 선물하는 토크 코너는 3일 내내 다른 사연과 노래로 꾸며졌다.
미니 1집 타이틀곡 ‘블루’(Blu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VCR도 화제였다. 도겸, 승관이 각각 원작 속 노상현, 이유미 역할을 맡았고 민규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도겸X승관은 “첫 유닛 공연이라 신기하고 뿌듯하다.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무대이기도 하다”라며, “저희의 노래가 여러분께 위로와 공감, 응원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이 여러분께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세븐틴 멤버들도 객석에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도겸X승관의 공연은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계속된다. 이들은 오는 29~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5월 30~31일 대구 엑스코, 6월 6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 7월 25일 가오슝 아레나를 찾아 ‘DxS [소야곡] 온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내달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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