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가영(NH투자증권)이 22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페럼클럽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경기를 마쳤습니다.
올해로 E1 채리티 오픈에 7번째 출전한 이가영이 이날 기록한 6언더파 66타는 그가 이 대회에서 기록한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입니다.
Q. 경기 소감
전체적인 샷감이 너무 괜찮아서 일단 미스라고 하면 하나 정도 있을까 했었는데 일단 샷이 좋다 보니까 공략하기도 편했고 그린이 울퉁불퉁하니까 포인트를 잘 잡아서 공략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잘 됐었던 게 좀 스코어를 잘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기록을 살펴보니까 E1 채리티 오픈 출전 사상 가장 좋은 라운드였는데...이전과 오늘은 뭐가 좀 달랐다고 생각하는지?
일단 오늘은 좀 돌아 가야 될 때는 좀 돌아가고 또 좀 과감하게 쳐야 할 때는 과감하게 샷을 했었는데 그게 좀 잘 맞아떨어져서 이제 버디도 많이 나왔고 잘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조급하게 치려고 안 했고 최대한 여유 있게 치려고 했거든요. 제가 또 이번에 연습 나오는 데도 못하고 프로암도 날씨가 안 좋아서 못 해서 그냥 아예 코스를 이제 작년 이후로 처음 쳐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조심하게 쳤던 게 좀 잘 됐던 것 같아요.
Q. 올 시즌 초반에 아직 톱10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는 본인 초반 페이스하고 컨디션 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제가 훈련 때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고요. 계속 대회를 이제 몇 주째 하고 있는데...골프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걸 스스로도 느끼고 있어서 한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Q. 내일하고 내일 모레도 어떤 부분에 좀 신경 써서 경기를 할 생각인지?
일단 오늘처럼 똑같이 플레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최대한 뭐 조금 더 안전하게 쳐야 할 때는 안전하게 치고 또 과감하게 쳐야 할 때는 과감하게 치면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지금 상반기 일정이 이제 2개월이 다 돼가고 있는데 이제 상반기에 어떻게 좀 마무리를 하고 싶고 그리고 또 올 시즌 전체 목표는?
일단 제가 이제 목표로 했던 거는 상반기 1승, 하반기 1승으로 해서 2승을 하는 게 제 목표였거든요. 근데 이제 우승보다는 지금 톱10도 없고 잘 못하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제가 목표했던 대로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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