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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아나 스미스(왼쪽)와 하이파이브 하는 이해란(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안방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대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6-46, 2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시즌 11승 7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아산 우리은행(11승 6패)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시즌 13패(5승)째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최하위인 6위로 떨어졌다.
삼성생명의 이해란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7점을 넣고 12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키아나 스미스는 무려 80%에 달하는 3점슛 성공률로 4개의 3점포를 터뜨리며 18점을 쓸어담아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조수아도 3점슛 2를 꽂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12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생명은 특히 이날 조수아가 5개의 스틸을 잡아낸 것을 포함해 10개의 팀 스틸을 기록, WKBL 역대 최초로 팀 통산 7,000스틸을 달성했고 이날 2개의 블록슛을 추가한 배혜윤은 WKBL 역대 10번째로 개인 통산 300블록을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양인영이 더블더블(11점 10리바운드)을 기록했고, 김정은이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26개를 던져 단 3개만 림을 통과한 3점슛 난조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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