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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양동근, 김용기 조직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배우 양동근이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의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한국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자, 영화인들이 주도하는 대표 영화제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대한민국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양동근도 이번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양동근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거 논란이 컸던 만큼 쇄신을 주제로 하고 있는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데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양동근은 "부담감은 없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육아에 힘을 쏟고 있어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일이 없었는데, 선배님들께서 영화를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기쁘고 즐거울 따름"이라며 "(과거) 이 자리에서 일어났던 많은 쟁점을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수상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참여하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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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양동근(사진: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
마지막으로 양동근은 "대종상영화제가 사랑스러운 이유를 생각해보니 대한민국하고 많이 닮아있는 것 같더라. 제가 한국인이면서 한국을 사랑하는 것과 닮아있다. 새로 태어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나. 멋진 움직임이다. 그 움직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초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경기아트센터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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