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계 초연을 앞둔 연극 ‘두 번째 아이’가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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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계 초연을 앞둔 연극 ‘두 번째 아이’가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엠비제트컴퍼니) |
‘두 번째 아이’는 1999년 영화 ‘해리 포터’의 주인공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 두 명까지 올랐다가 끝내 낙방한 열 살 소년 마틴 힐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엠비제트컴퍼니와 LG아트센터가 제작한 작품으로, 2014년 소설 ‘샤를로트’로 르노도상과 공쿠르 데 리세앙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가 되는 순간을 앞둔 어른 마틴이 삶이 소용돌이칠 때마다 ‘그때,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은 삶에서 놓쳐버린 기회와 ‘그때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유머와 아이러니로 풀어낸다.
창작진으로는 2021년 제5회, 2024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받은 김태형과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은 극작가 오세혁이 함께하여 각각 연출과 각색을 맡는다. 여기에 음악은 2010년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 민찬홍이 맡는다.
캐스팅도 공개되었다. 무대에는 단 한 명의 배우가 올라 인터미션 없이 110분 동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를 이끈다. 1인극을 소화할 마틴 힐 역에는 김지온, 손우현, 정택운, 주민진, 전성우, 정휘가 캐스팅되어 배우 별로 일부 연출을 달리하며 무대를 선보인다. 김지온, 손우현, 정택운은 오는 12월8일부터 무대에 오르고, 주민진, 전성우, 정휘는 내년 2월 초부터 3월28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한편 ‘두 번째 아이’는 오는 12월8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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