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 현무로드' 이준, 늑대 혈통 90% '노바' 등장에 입이 쩍

김지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09:21:22

[SWTV 김지연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이주빈이 인간의 욕심으로 태어나 버림받는 울프독들의 사연에 분노한다. 이준은 늑대의 혈통이 90%에 달하는 거대한 울프독을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는 8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특별한 동물 보호 시설을 방문한다. 이들은 울프독들이 생활하는 생추어리를 찾아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의 생태를 살펴보고, 보호가 필요한 이유를 직접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디스이즈 현무로드'. [사진=MBN]

 

이날 세 사람은 캐나다 여행 나흘째를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이주빈은 이른 시간부터 숙소 주변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한다. 걷는 도중 청솔모와 토끼를 발견하자 반가움을 드러내고, 캐나다구스가 나타나자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관심을 보인다.

 

급기야 이주빈은 캐나다구스의 뒤를 따라다니며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한다. 새가 날아가 버리자 아쉬운 마음에 함께 가자고 외치는 순수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준은 민소매 차림으로 아침 외출에 나서지만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계획을 바꾼다. 숙소로 돌아온 그는 곧바로 운동에 집중하며 특유의 부지런함을 보여준다. 반면 전현무는 서두르지 않고 늦잠을 즐긴다.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주빈, 운동으로 하루를 여는 이준, 숙면을 선택한 전현무의 서로 다른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첫 번째 목적지를 향해 이동한다. 차 안에서 전현무는 이번 방문 장소가 이주빈의 연관 검색어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귀띔한다. 평소 유기견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져온 이주빈은 동물 보호소가 아니냐고 추측한다. 자신들 모두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

 

전현무는 정답이라며 울프독을 보호하는 시설로 향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울프독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동물로, 키우다가 감당하지 못해 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이주빈은 파양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람의 선택으로 태어난 동물이 다시 사람에게 외면받는다는 사실에 화를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후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버려진 울프독들에게 새로운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울프독 생추어리’다. 이들은 시설에 머무는 울프독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투어를 선택한다. 평소 반려견과 친숙했던 세 사람에게도 울프독과의 만남은 전혀 다른 경험으로 다가온다.

 

특히 늑대 혈통이 90%에 이르는 울프독 ‘노바’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현장에는 놀라움이 번진다. 이준은 노바의 커다란 체구를 보고 훈련사보다 더 큰 것 같다며 감탄한다. 가까이에서 확인한 압도적인 크기와 존재감에 쉽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울프독의 행동에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사람과 친숙하게 지내는 반려견과 달리 주변 상황을 예민하게 살피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들이 알고 있던 개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훈련사는 이러한 특성이 낯선 대상에 강한 경계심을 보이는 ‘네오포빅’ 성향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울프독을 불필요하게 자극하지 않기 위해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반드시 앉아 있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세 사람은 안전 수칙을 전달받으며 울프독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일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특히 이번 체험은 야생의 특성을 지닌 동물을 인간의 필요에 따라 기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주빈은 울프독들이 버려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전현무는 반려견과 다른 행동 특성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준 역시 거대한 울프독을 눈앞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에 놀라움을 이어가며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반응이 흥미를 높인다.

 

광활한 캐나다 자연을 배경으로 울프독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전현무, 이준, 이주빈은 울프독 생추어리에서 어떤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지, 낯선 동물들과의 만남이 세 사람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계획 없이 떠난 즉흥 여행기를 통해 익숙한 여행지의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 [쇼츠인터뷰] '단독 선두' 유현조 "첫 홀 이글, 너무 행복한 시작"

    [쇼츠인터뷰] '단독 선두' 유현조 "첫 홀 이글, 너무 행복한 시작"

    제주도 골프 에피소드: 엄마 캐디의 웃픈 순간

    제주도 골프 에피소드: 엄마 캐디의 웃픈 순간

  •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

    TV에서 동료들과의 경쟁을 견뎌낸 신다인 이야기

    TV에서 동료들과의 경쟁을 견뎌낸 신다인 이야기

  •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

  •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 신다인 프로의 믿기 힘든 카트도로 우승 비화 공개!

    신다인 프로의 믿기 힘든 카트도로 우승 비화 공개!

    야구 선수 경력에 개그 욕심까지...'미안하다 몰라봤다'KLPGA투어 최장신-최장타자 김나현의 반전 골프 스토리

    야구 선수 경력에 개그 욕심까지...'미안하다 몰라봤다'KLPGA투어 최장신-최장타자 김나현의 반전 골프 스토리

  • "이래서 연애를 못하나?' '연애 기피' 공동 1위 한지원 배수연의 MBTI 토크

    "이래서 연애를 못하나?' '연애 기피' 공동 1위 한지원 배수연의 MBTI 토크

    장은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기념 내백공 풀버전 영상

    장은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기념 내백공 풀버전 영상

  • HJ중공업 여자프로골프단 창단식 현장 스케치

    HJ중공업 여자프로골프단 창단식 현장 스케치

    유해란, '60' 새긴 테일러메이드 TP5 커스텀 골프공 받았다

    유해란, '60' 새긴 테일러메이드 TP5 커스텀 골프공 받았다

  •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

  •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

KLPGA 라이브

인터뷰

WTA 인사이드

리뷰 & 쇼케이스

내 골프백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