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에서 “멤버들끼리 깊은 얘기 많이 나눴고, 13명이 다함께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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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예고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막을 올린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었다. 이들은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공연을 열며 9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공연 마지막 날 에스쿱스는 “우리는 앞으로도 한 배를 타고 함께 노 저으며 나아가겠다”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13명 다함께 영원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한 바 있다.
세븐틴은 재계약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캐럿(CARAT, 팬덤명)을 꼽으며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곧 13명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꽃이 지면 그 뒤에 더욱 강한 생명이 태어난다. 세븐틴도 그렇다. 앞으로 유닛·개인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며 늘 캐럿들 곁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정한, 원우도 객석에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양한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도겸X승관이 오는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ON STAGE’를 개최하고, 한발 앞서 투어에 돌입한 에스쿱스X민규는 24~26일 ‘CxM [DOUBLE UP] LIVE PARTY’로 가오슝 아레나를 찾는다. 또 6월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단체 팬미팅 ‘2026 SVT 10TH FAN MEETING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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