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파이크 하는 정관장 이선우(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토종 공격수 이선우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10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선 혼자 6개의 서브 득점을 잡아내는 등 28점을 폭발시킨 이선우와 엘리사 자네테(19점)가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기업은행과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2-25 25-19 15-10)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세트 스코어 2-2로 맞선 가운데 맞은 5세트에서도 11-10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이후 정호영의 오픈 공격에 이은 서브 에이스 등으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으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관장은 이날 팀 서브 득점에서 11-4로 기업은행을 압도했는데 정관장의 서브 득점 11점 가운데 6점이 이선우 혼자 기록한 득점이었다.
정관장은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률 50%를 맞춘 반면 기업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1승 3패가 됐다.
정관장은 이날 공격에서 이선우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자네테가 그 뒤를 받친 가운데 미들블로커 콤비 박은진(블로킹 4개 포함 15점), 정호영(블로킹 6개 포함 14점)이 10개의 블로킹 득점을 포함해 29점을 합작했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 29점)와 아시아 쿼터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 19점)가 48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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