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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의 토종 주포 강소휘(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토종 주포 강소휘 '쌍포'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꺾고 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28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19-25 25-23 25-23 25-22)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일 페퍼저축은행과 개막 경기에서 2-3 패했던 도로공사는 이후 25일 흥국생명을 3-2로 제압,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모마가 이날 팀내 최다 득점인 25점을 쓸어 담았고, 강소휘가 18점 올려 이들 쌍포가 43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아시아 쿼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가 13점을 보탰고, 미들 블로커 김세빈도 블로킹 득점 6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려 제 몫을 했다.
기업은행은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양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33점을 혼자 책임지며 분전했고,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블로킹 득점 4개를 포함해 15점, 육서영이 12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아시아 쿼터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가 11점을 올리는 데 그친 대목이 아쉬웠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는 기업은행은 이날 패배로 개막 이후 3경기에서 2패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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