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루키' 최정원이 자신의 스폰서 주최 대회인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오전조에서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루키 시즌 첫 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 오늘 5언더파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는데, 경기 소감은?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 계산이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상황마다 잘 맞아떨어졌고, 공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Q. 메인 스폰서 대회라 부담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나?
어제 저녁에 자기 전에는 부담을 조금 느꼈는데,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동기부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덕분에 더 집중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Q. 오늘 잘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꼽는다면?
가장 잘된 부분은 퍼트였다. 수원CC 그린은 뒤쪽이 높고 앞쪽이 낮은 경우가 많아 핀을 조금만 넘어가도 퍼트가 까다로운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퍼트 감이 좋아서 많이 성공시켰다. 다만 드라이버 티샷이 우측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Q. 루키 시즌인데 올해 목표는?
신인상은 루키 때만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상이지만 신인상만 생각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올해 목표를 1승으로 잡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신인상도 함께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Q. 많은 갤러리 앞에서 경기하는데, 어떤가?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실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만큼 더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부담보다는 힘을 얻을 것 같다. 갤러리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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