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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사진: 대한탁구협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의 신유빈(세계 랭킹 13위), 이은혜(40위·이상 대한항공), 김나영(36위·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73위·한국마사회)가 다음 달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한다.
17일 대한탁구협회는 혼성단체 월드컵에 나설 8명(남녀 선수 각 4명)을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여자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선수들은 장우진(20위), 한국거래소 듀오 안재현(13위), 오준성(22위), 박강현(61위·미래에셋증권) 등이다.
재작년에 출범한 혼성단체 월드컵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하는데, 4개팀 4그룹으로 이뤄진 조별리그와 상위 8개팀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혼성단체 월드컵에선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펼쳐지는데,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자 대표팀의 간판 신유빈은 작년 대회 때 조대성(삼성생명)과 혼합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으나 조대성이 대표팀에 뽑히지 않음에 따라 왼손 박강현과 듀오로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2023년에 이어 작년에도 2년 연속 중국에 우승을 내줬지만, 준우승으로 선전했다.
출전국 시드와 참가 선수(남녀 각 4명)는 ITTF 팀 랭킹과 개인 세계랭킹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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