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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이들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200타의 기록으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2위 야나 윌슨-지나 김 조(미국, 9언더파 201타)와는 한 타 차.
이날 코스에 몰아친 강풍으로 인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팀은 김효주-최혜진 조를 포함해 단 6팀에 불과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3위로 시작했던 김효주-최혜진 조는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4위로 도약했고, 강풍 속에 포섬(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3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사수하며 단독 1위로 뛰어올라 우승까지 단 한 라운드 만을 남겨두게 됐다.
다우 챔피언십은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3승을 달성하게 되고,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아림-윤이나 조는 이날 버디 한 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 단독 6위에 올라 우승 가능권 순위에서 경기를 마쳤고,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이소미 조는 5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올라 타이틀 방어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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