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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사진: WKBL) |
아산 우리은행의 젊은 에이스 '댕댕이' 박지현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총 3만2,639표를 얻어 2위인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3만1,645표)를 994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3만1,346표)가 차지했고 부산 BNK썸 이소희(3만324표)가 4위, 우리은행 김단비(2만8,132표)가 5위를 에 올랐다.
박지현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018~2019시즌 데뷔 이후 처음이다.
구단별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각각 4명,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이 3명, BNK 썸은 2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생애 첫 올스타 후보에 올랐던 삼성생명 신이슬과 우리은행 이명관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삼성생명 이주연은 2022-2023시즌 올스타 선정 이후 부상으로 첫 출전이 좌절되면서 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게 됐다.
우리은행 김단비는 2009-2010시즌 이후 올 시즌까지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돼 13회 연속 선정된 2위 한채진(은퇴)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들은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며, 2024년 1월 6일에는 아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과 W-페스티벌을 함께 참여하고 7일에는 13시 30분부터 올스타 본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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