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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현(사진: 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8위에 올랐다.
이나현이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나현은 오는 8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지난 달 월드컵 1차 대회(동메달)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5초87을 기록하면서 1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1분14초17), 은메달은 일본의 다카기 미호(1분14초29),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펨케 콕(1분14초46)이 차지했다.
여자 1,000m 디비전B(2부)에선 정희단(선사고)이 1분17초82초로 18위, 임리원(의정부여고)이 1분18초47로 23위에 그쳤다.
박성현(의정부시청)은 남자 1,500m 디비전B에서 1분46초85로 8위, 양호준(의정부시청)은 1분47초57로 20위를 기록했다.
박지우(강원도청)는 여자 5,000m 디비전B에서 7분7초85의 개인 기록을 세우면서 16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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