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5년간 이어진 바디 체인지를 그린 영화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가 오는 9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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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5년 간 이어진 바디 체인지를 그린 영화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가 오는 9월9일 개봉한다. (사진=뱅가드/홀리가든) |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는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서로의 몸이 뒤바뀐 두 소년 소녀가 15년 동안 서로의 삶을 살아가며 가장 소중한 시간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수상한 기미지마 가나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바디 체인지’ 장르를 단기간의 해프닝이나 연애 감정으로 풀어내지 않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15년간 서로의 몸으로 살아간 두 남녀의 모습을 그려내며 현실적인 감정선을 그려 호평을 얻었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은 ‘핑커톤을 만나러 간다’, ‘결전은 일요일’ 등을 선보인 사카시타 유이치로 감독이 맡았다. 그는 15년동안 뒤바뀐 채 살아간다는 설정이 지닌 현실적인 고통과 애틋함에 집중해 작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과 함께 NHK 드라마 [벳핀상]으로 주목 받은 요시네 쿄코가 ‘마나미’ 역을 맡고, 보이그룹 King & Prince의 멤버이자 ‘Dr.코토 진료소’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타카하시 카이토가 ‘리쿠’ 역에 분해 복잡한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론칭 포스터 2종은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뀐 ‘수영장’이라는 공간을 각기 다른 감정으로 담아아냈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수면 아래 빠져든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해, 열다섯 여름 리쿠와 마나미에게 벌어진 운명적인 사건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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