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장동민이 베트남 여행 중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다 끝내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긴다.
8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특별 게스트 양상국이 베트남 판랑 곳곳을 누비며 잊지 못할 여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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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
이날 여섯 사람은 70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한 포클롱 가라이 사원을 찾아 각자의 소원을 빈다. 차례를 맞은 장동민은 두 손을 모은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가족에 대한 진심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이 늘 평안하길 바란다고 기도한 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이라면 대신 짊어지고 싶다는 마음을 전한다. 말을 이어가던 장동민은 결국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다.
갑작스러운 눈물에 멤버들도 숙연해진다. 김준호는 아무 말 없이 장동민을 토닥이며 곁을 지켰고, 홍인규 역시 “형이 참는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며 함께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인다.
한참 뒤 진정한 장동민은 이번 여행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멤버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내색하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실제 그는 무릎 통증으로 이동하는 내내 불편함을 겪었지만 촬영을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이를 감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민의 진심을 들은 멤버들은 조용히 그의 곁을 지키며 깊은 우정을 보여주고, 현장은 잠시 웃음 대신 따뜻한 위로로 채워진다.
다음 날 새벽, 이들은 무이딩 사막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상국은 시간이 흐르며 달라진 선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감성적인 분위기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김준호가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다”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지고, 멤버들 역시 다시 웃음을 터뜨리며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되찾는다.
이후 냐짱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즐긴 뒤 최종 독박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게임에 돌입한다. 최후의 1인은 현지식 이발과 바구니배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해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독박투어'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2023년 첫 방송 후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김준호는 최근 김지민과 2세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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