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에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조성된 탄소중립 숲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공이 협력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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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
이날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굿피플은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조성해 하동군, 산림조합, 양봉협회 등과 함께 재해에 강한 내화수인 헛개나무 1170주와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 아카시나무 1000주 등 총 217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약 1헥타르(약 3000평) 규모로 조성된 숲은 연간 약 14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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