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과 상생협력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 필요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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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남부발전] |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은 물론 석탄 기자재 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납품대금 연동계약 및 성과공유 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K-가스터빈 수출공동체’를 운영하며 국내 발전사 최초로 미국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119 패키지’ 사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 총 1979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이끌어냈다.
또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에너지 비용 연동제’를 자체 도입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 완화에 나섰고, 공공기관 최초로 하도급 연동제와 1억원 미만 소액계약 연동제를 제도화하며 납품대금 제값주기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이외 지난해 ‘글로리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리스크 관리를 종합 지원해 29억2000만원의 수출 성과를 창출했고, 공공기관 최초로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해 경영 안전망 강화에도 힘썼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성과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여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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