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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2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WTA1000, 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단식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2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WTA1000, 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단식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사발렌카에 세트 스코어 0-2(1-6 4-6) 완승을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리바키나는 이날 승리로 사발렌카와 맞대결에서 5승(7패)를 기록했다.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최근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직전 출전대회인 옴니엄 뱅크 내셔널에 에어 WTA1000 시리즈 2개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을 수확했던 리바키나는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리바키나는 대회 준결승에서 전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3위)와 격돌한다. 리바키나는 이 대회 전까지 시비옹테크와 9차례 만나 5승 4패로 시비옹테크가 한 번 더 이겼다.
지난 달 윔블던 4강에서 탈락 이후 약 한 달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사발렌카는 8강에서 탈락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그의 최근 투어 단식 우승은 5월 마드리드오픈이다. 올해 그랜드슬램에서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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