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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 [사진 = tvN ‘나의 유죄인간’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나의 유죄인간’ 연우가 빈틈없는 프로페셔널함과 예상을 뒤엎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에서 연우는 태강그룹 회장비서실 소속 이혜정으로 등장했다. ‘태강 여신’이라 불리는 혜정은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비서의 표본이자 정석으로, 빈틈없는 프로페셔널함 뒤에 감춰진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혜정은 태강그룹 회장실에서 윤회장을 보좌하며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했다. 찻잔을 문제 삼으며 면박을 주는 나정의 무례한 태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가 하면, 자신을 향한 날 선 말에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여유를 잃지 않았다.
완벽한 비서의 모습과 달리, 혜정은 밤이 되자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클럽에서 우연히 김시현(김정현 분)과 마주친 혜정은 낮의 단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유롭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시현에게 “놀 거면 같이 놀고. 이도 저도 아닌 거 딱 질색이니까”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묘한 설렘을 자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우는 흐트러짐 없는 표정과 차분한 말투, 여유로운 미소로 유능한 커리어우먼 혜정의 단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상대의 무례함에도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침착함부터 시현을 향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다가가는 모습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와 눈빛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살렸다. 연우가 그려낼 혜정과 시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설렘과 변화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나의 유죄인간’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4.7%, 최고 5.9%를,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5.8%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tvN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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