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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 김소라의 돌파슛(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 2시간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남개발공사는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을 30-2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린 경남개발공사는 9승 4패(승점 18점)를 기록, 2시간 전 삼척시청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9연패를 당한 인천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은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경남개발공사는 6-6 동점에서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과 최지혜의 페널티 성공으로 7-6으로 앞서나갔고, 유혜정의 속공으로 8-6까지 달아난 것을 시작으로 리드를 이어갔고, 전반 막판 인천시청의 신예 임광선과 구현지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14-13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18-18 동점에서 연속 2골이 나오면서 21-19로 앞서기 시작한 경남개발공사는 김연우의 언더 슛으로 3골 차까지 격차를 벌린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리드를 이어간 끝에 4골 차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남개발공사는 최지혜가 9골, 김소라가 8골, 이연송이 7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오사라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천광역시청은 이효진이 13골, 김주현이 4골, 김설희가 3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8골 1어시스트로 경기 MVP로 선정된 경남개발공사 김소라는 "승리해서 기쁘다. 후배들이 잘 따라와 주고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니까 잘되고 있는 거 같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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