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력직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감독이 일본 최강 고교팀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기 위한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오는 1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조예은, 정철희) 2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슈지츠 고교와의 한일전 리벤지 매치를 앞두고 시즌 첫 비디오 미팅을 진행한다.
슈지츠 고교는 앞서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1 당시 원더독스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준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2-3 '역스윕' 패배의 굴욕을 안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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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신인감독 김연경2’ 방송화면 캡쳐 |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의 숙소가 최초 공개되는 데 이어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펼쳐진다. 프로 제8구단 창단을 이끌 구단주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 첫 비디오 미팅에서 김연경은 한층 치열해진 도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시즌 목표를 공유하며 각오를 다진다.
일본 명문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을 앞둔 김연경 감독은 훈련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가 하면, 세터 이효희와 미들 블로커 윤봉우 등 포지션별 코치를 배정하며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팀의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김연경의 구체적인 전략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선수들 역시 승리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다는 후문.
김연경이 주도하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의 훈련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한층 정교해진 전략과 팀워크로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는 과정에 기대가 모인다.
그 가운데 ‘필승 원더독스’의 유일한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은 시즌1에 비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김연경 감독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 감독은 윤영인을 향해 한층 엄격한 승부사 모드를 발동한다. 윤영인이 위기를 딛고 김연경의 지도 아래 제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즌2 역시 7경기 중 4패를 기록할 경우 팀 해체라는 냉혹한 조건 속에서 출발한다. 첫 경기부터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의 첫 상대인 슈지츠 고교와의 한일전은 지난 패배를 설욕할 기회이자 팀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승부다. 과연 김연경과 선수들은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리벤지 매치에서 웃을 수 있을지, 대망의 첫 경기에 궁금증이 커진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8일(일) 밤 9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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