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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 출전했던 유영(경희대)이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유영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1점, 예술점수(PCS) 61.45점을 받아 총점 131.16점을 기록했다. 루나 헨드릭스(벨기에)에게 불과 0.15점 차로 밀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67.66점으로 3위에 올랐던 유영은 이로써 최종 총점 198.82점을 기록, 198.97점의 루나 헨드릭스(벨기에)에 불과 0.15점 차로 밀려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영은 이로써 지난 2022년 10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서 열린 2022-2023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후 약 3년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달 1차 대회에서 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 복귀전을 치렀으나 9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유영은 이로써 이번 시즌을 노메달로 마감했다.
우승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27.18점)가 차지했고 은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신예 소피아 사모델키나(200.00점)가 목에 걸었다. 윤아선(수리고)은 180.23점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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