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이 13년 만에 맥스 할로웨이(미국)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맥그리거와 할러웨이의 경기는 오는 7월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329' 대회의 메인 이벤트다.

맥그리거는 UFC 두 체급을 석권했고, 할러웨이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맥그리거가 옥타곤 무대에 서는 것은 5년 만이다.
맥그리거(22승 6패)는 이번 경기를 통해 전성기 시절의 활약을 재현하고자 한다.
강력한 타격가로 유명한 그는 에디 알바레즈, 조제 알도,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짜릿한 KO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맥그리거는 25세이던 13년 전 자신보다 네 살 아래의 '영건' 할러웨이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번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그는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내면서 자신이 역대 최고의 파이터로서 건재를 과시하려고 하고 있다.
할러웨이(27승 9패)는 하이라이트급 피니시로 맥그리거의 복귀전을 망치겠다고 각오하고 있다.
전 UFC 페더급 및 BMF 챔피언인 그는 저스틴 게이치,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 상대로 기억에 남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할로웨이는 이제 맥그리거를 압도적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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