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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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
여기에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스타덤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되고,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5억7364만8387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1위를 탈환했고, 이어 이찬원(2위), 박서진(3위), 김용빈(4위), 박지현(5위), 영탁(6위), 전유진(7위), 장민호(8위), 진해성(9위), 장윤정(10위)이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오른 것은 콘텐츠 소비 패턴의 플랫폼 변화와 팬덤 주도형 브랜드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트로트시장의 브랜드 경쟁력은 방송 노출보다 팬덤의 확산력과 온라인 참여도가 핵심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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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
이어 “이찬원의 2위 하락은 인기도 감소가 아닌 관심 지점의 재분배로 해석되고, 장윤정의 톱10 진입은 세대간 시청층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또 김용빈과 전유진의 상승도 트로트 브랜드 지형의 다층화 추세를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지난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 인덱스’가 공식 반영되고,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 적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스타덤’ 앱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걸그룹 개인 ▲트로트 가수 ▲배우 4개 부문에 직접 투표할 수 있고, 그 결과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의해 K-브랜드지수 순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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