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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희영이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사진: LPGA코리아 소셜미디어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희영이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6언더파)와는 2타 차.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유명 인사들과 한 조를 이뤄 치르는 프로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LPGA 선수 39명이 참가해, 존 스몰츠, 로저 클레먼스, 레이 앨런, 마디 피시, 안니카 소렌스탐 등 스포츠 스타는 물론, 래퍼 스쿨보이 큐 같은 연예인들과 페어플레이를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이소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8위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은 5언더파 67타로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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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사진: LPGA코리아 소셜미디어 캡쳐) |
올 시즌 LPGA 투어 멤버로 데뷔전을 치른 황유민은 2버디 1보기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첫 날 페어웨이 안착률 50%(7/14), 퍼트 수 32개 등 다소 아쉬운 지표 속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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