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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1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중국의 톱 랭커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사진: WTT 홈페이지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1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중국의 톱 랭커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천이(중국, 8위)를 게임 점수 4-2(11-6 11-7 10-12 11-5 10-12 11-9)로 꺾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이날 21세 동갑내기 천이를 맞아 먼저 1,2 게임을 따낸 뒤 3게임 듀스 접전에서 10-12로 패했고, 이후 4게임을 가져와 게임 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5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6게임을 접전 끝에 11-9로 따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 동안 중국 선수에게 약한 면모를 보여왔던 신유빈은 이날 승리로 올해 중국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3승(9패)째를 기록했다.
지난 달 초 WTT 시리즈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에서 한국 여자 선수 출전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수확한 WTT 상위급 도히 4강 진출의 성과다.
신유빈은 33세의 베테랑 자비네 빈터(독일, 세계 26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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