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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으로,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김하윤(안산시청)이 개인 통산 10번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 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으로,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김하윤(안산시청)이 개인 통산 10번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여자 유도 78㎏ 이상급 결승에서 박샛별(대구시청)을 상대로 밭다리 기술로 절반을 얻은 데 이어 곧바로 곁누르기로 한판승을 완성,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올해로 8번째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개인전에서 2위를 하고, 단체전에서만 금메달을 땄다. 2024년과 올해에는 개인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예선에서 장유경(충북도청)을 허벅다리 기술로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고, 8강에서는 손정연(포항시청)을 같은 기술 절반승으로 제쳤으며, 준결승에서는 윤현지(철원군청)의 지도 누적으로 승리했다.
김하윤은 지난 2023년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를 '노골드' 위기에서 구해낸 데 이어 지난해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거푸 동메달을 따냈고, 올해 들어서 지난 6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로는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34년 만에 이 대회 여자 최중량급 우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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