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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17)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그랜드 스매시 대회 4강에 오르는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사진: ITTF 홈페이지)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17)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그랜드 스매시 대회 4강에 오르는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신유빈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8강전에서 주천희(삼성생명)에 4-2(14-16 7-11 11-8 11-9 11-9 11-7)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주천희(삼성생명)의 거센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로서 세계적인 강호들이 빠짐 없이 출전하는 WTT 그랜드 스매시에서 단식 종목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신유빈이 사상 최초다. 신유빈은 앞서 세 차례 WTT 그랜드 스매시 8강에 오른 적이 있다.
중국 산둥성 출신의 귀화 선수인 주천희는 세계랭킹이 35위지만 이번 대회 32강에서 일본의 이토 미마(8위), 16강에서 중국의 스쉰야오(12위)를 연파하고 8강 무대에 오른 돌풍의 주인공.
돌풍의 주인공 주천희를 꺾고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WTT 그랜드 스매시 4강에 오른 신유빈은 세계 2위인 왕만위(중국)와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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