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코스레코드를 기록했는데 소감은?
색감이 다 좋아가지고 좀 찬스가 어제보다 훨씬 많이 나온 게 잘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찬스들이 나온 퍼터들 나이가 오늘은 대부분 다 보여가지고 그걸 좀 안 놓친 게 좀 로우스쿨을 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저는 좀 찬스를 만들 수 있었던 샷이 좀 바람이 아무래도 많이 불었어 가지고 샷이 좀 전체적으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았고요.
어제에 비해 그리고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다 보니까 좀 파온 시키면서 좀 더 찬스를 많이 만든 것 같아요.
Q. 어제하고 오늘하고 스코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났는데 어떤 부분들이 좀 차이가 있었는지?
어제는 일단 페어웨이 안착률이 너무 떨어졌었어요. 여기가 러프에서 치면은 그린이 안 서다 보니까 좀 그린 미스가 되게 컸었었는데 오늘은 대부분 다 페어웨이에 넣어 가지고 좀 세컨 샷 공략하기 훨씬 쉬웠던 것 같아요.
Q. 여기 코스는 좀 특성이 어떤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골프장은 아닌 것 같아요. 좀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의 범위가 넓은데 그림이 좀 딱딱한 스타일은 조금 저한테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데 그래도 오늘 잘 했어요.
Q. 경기 중에는 전혀 코스 레코드나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는지?
저는 코스 레코드도 몇 타인인지도 몰랐고 그냥 8개인 줄 알았어요. 사실 코스 레코드가 그냥 제가 마지막 걸 파만 해도 코스 레코드라고 생각하면서 쳤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Q. 오늘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우승했을 때 포함해서 오늘이 가장 잘 친 날인지?
네 오늘이 가장 좋았어요. 네 오늘 네 제 인생 베스트입니다.
Q. 남은 라운드 경기 운영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그냥 또 차분하게 날씨가 또 좋더라고요. 남은 이틀은 또 페어웨이 잘 지키고 아무래도 날씨가 좀 더 좋으면은 그린이 좀 젖어 있던 게 좀 마르기 시작하면 그린도 빨라질 거고 딱딱해질 거니까 일단 1차적으로 페어에 잘 넣어서 조금 더 스핀 많은 샷을 치려고 좀 많이 생각할 것 같아요.
Q 코스레코드 상금이 300만원인데 상금으로 뭐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아직 생각은 안 해봤는데 또 잘한 저를 위한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어요
Q 이제 36홀이 남았는데 남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
네 잘해보겠습니다. 어 사실 저도 선두인 걸 방금 확인한 상황이라 딱히 막 엄청 큰 욕심은 나진 않고요. 그냥 제가 어렵다 생각했던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좀 좋은 것 같아서 남은 날들도 정말 간만에 긴장감 있는 경기를 할 것 같아서 그게 좀 설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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