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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시프린의 경기 장면(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시프린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1차 레이스를 47초13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뒤 2차 레이스에서 2위에 해당하는 51초97의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시프린은 1, 2차 레이스 합계 1분 39초 10을 기록, 카밀 라스트(스위스, 1분 40초 60), 안나 스벤 라르손(스웨덴, 1분 40초 8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회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던 시프린은 12년 만에 자신의 주종목 회전에서 올림픽 정상에 복귀했다.
아울러 2018년 평창 대회에선 대회전 금메달과 복합 은메달을 포함해 생애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시프린은 특히 직전 대회였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노메달'의 수모를 씻고 명예회복에 성공하면서 8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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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최다승 기록(108승)보유자 '스키여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12년 만에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회전을 제패했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시프린은 이번 동계올림픽에 앞서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회전에서 7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회전 종목 시즌 챔피언 등극을 확정 지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 됐고, 예상대로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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